프레지(prezi), 프레젠테이션의 새로운 도구

 

지난 금요일 천안 국립중앙청소년수련관에 갔다가 우연히 희안한 PT를 보았습니다.

첫화면이 하나의 사진인데 그 사진 안에 PT슬라이드가 모두 들어있는듯 보였습니다.

순간 머리에 번개가 쳤고

억 내가 생각하고 있던건데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구나 싶었죠

 

프레젠테이션(PT)이 시작되자

한 사진 안에서 프레젠테이션(PT)의 슬라이드가 줌인되어 확대되고

다시 축소되어 다음 슬라이드로 넘어 가고 같은 슬라이드 안에서도

또다시 확대와 축소로 이동하는데.

전 헉! 이럴수가~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화면 하단 왼쪽에 프레지(prezi)라는 문구가 있더라구요

전 본능적으로 스마트폰으로 검색을 했습니다.

검색후 이건 MS의 프레젠테이션 소프트웨어 파워포인트로 제작한 것이 아니라

새로운 형태의 프레젠테이션 프로그램 '프레지'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프레지는 컴에 설치하여 사용하는 소프트웨어가 아니라

웹사이트에 접속하여 실행하는 클라우드 기반의 소프트웨어입니다.

 

여러분도 새로운 프레젠테이션 도구 '프레지'를 경험해보세요!^^

 

→ 프레지로 만든 프레젠테이션 샘플

 

※ 웹페이지를 여시면 유튜브동영상과 유사한 화면이 보이실 겁니다.

   그 화면 하단 중앙의 화살표를 클릭하시면서 프레지 PT를 보세요

 

 

 

프레젠테이션과 프레지(Prezi) - 출처 : 위키백과 -

 

프레젠테이션은 듣는 이에게 정보, 기획, 안건을 제시하고 설명하는 행위를 가리킨다. 즉 시청각 자료를 활용한 발표라고 할 수 있다. 간단히 발표라고도 하며, PT로 줄여 말하기도 한다.

 

프레지(prezi)는 클라우드 기반의 프리젠테이션 도구이다. 프레지란 이름은 프리젠테이션의 앞부분에서 따온 말이며, 줌 효과로 화면을 전환하는 인터페이스로 유명하다.

 

헝가리 출신의 건축가 겸 시각예술가 아담 솜러이 피셔는 2001년 부터 줌을 활용한 프리젠테이션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2007년 부다페스트 기술대학 교수인 피터 할라시는 이를 이용한 프리젠테이션 도구를 만들자고 설득했고, 전문경영인 피터 아바이를 영입하며 2009년 4월 프레지 서비스를 시작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