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품질 블로그 탈출과 포스팅 문체 다듬기

 

 

해야할 일을 미루고 미루다 일처리에 착수하니 한결 마음이 가볍다.


저품질에 걸린 이 블로그를 살리는 것도 미루었던 일중 하나다.
일단 저품질의 원인을 파악해야하는데 추측만 할뿐 명확한 이유는 알 수 가 없다.

네이버만이 알겠지^^

억울한 것은 자식처럼 키우는 블로그에 나쁜짓꺼리를 전혀 한적이 없음에도 저품질에 걸렸다는 것이다. 다만 의심스러운 것은 키워드 중심의 포스팅에 치우쳤다는 것과 작성된 포스팅의 수정 정도 뿐이다.
구체적 원인을 알수 없으니 저품질 블로그에서 벗어나는 방법도 확실히 알 수 없다.

유일한 방법은 더 진정성 있는 포스팅을 꾸준히 올리는 것 뿐인듯 싶다.


이것을 기회로 삼아 이번에 포스팅 문체를 다듬어야 겠다.

 

블로그

 

내 포스팅 문체에 문제가 있다.
넘 읽는이를 의식하면서 글을 쓴다는게 문제이다.
일기처럼 솔직한 문체로 다듬어야 한다.
그래야 포스팅의 진정성도 생산성도 향상된다.
글감이 정해지면 내가 아는 데로 내가 느낀 데로 그냥 쓰는 거다.
그래야 포스팅의 진정성도 생산성도 향상 된다.
어차피 방문자수를 늘리기 위한 포스팅이 아니라 저품질블로그 탈출을 위한 포스팅이니 연습게임이라 생각하고 문체를 다듬는데 주력하자.
매일 글감을 정하여 그 주제에 대하여 솔직한 문체로 포스팅 하자.
두달 정도하면 네이버도 이 블로그를 저품질에서 탈출시켜 주겠지^^

3월에는 저품질에서 해방되어 이 블로그와 새로 만든 서브 블로그를  운영하여 목표로 잡고 있는 애드센스수입을 향해 매진할 수 있으면 좋겠다.
내가 갖고 있는 블로그 지식과 데일리 포스팅이면 올해 말 정도면 충분히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얼른 그날이 왔으면 좋겠다.^^

 

IT 칠판/블로그 2014. 1. 9.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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