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 넌 뭐니? 그 정체를 그림으로 만들어봤습니다.^^

 

태블릿의 개념 변화를 간단한 그림으로 만들어봤습니다.

많은 분들이 태블릿이라는 단어를 헷갈려 하시고

태블릿이란 도체 뭐야 그 정체를 궁금해하시는 것 같아서

그림과 함께 부연설명도 달아봅니다^^

 

 

 

태블릿

 

1. 입력장치 태블릿

 

태블릿이란 디지털펜을 이용하는 입력장치를 지칭했습니다.

컴퓨터로 작업하는 디자인이나 공학설계 등에 사용되었던 입력장치였습니다.

마우스, 키보드로 할 수 없는 세밀한 정보 입력에 필요한 도구였습니다.

 

2. 노트북 = 태블릿

 

디지털 펜 입력장치인 태블릿이 컴퓨터화면에 장착되면서 태블릿PC라는 전자제품이 탄생하게 됩니다.

빌게이츠가 미래의 PC는 태블릿PC가 될것이다라고 말했었죠.

이후 HP, 에이서, 도시바, 엘지전자 등에서 태블릿PC를 만들었습니다.

펜 입력방식에는 감압식방식과 전자유도식방식이 있는데

대부분의 태블릿PC는 전자유도식방식을 채택했습니다.

일반인들에게는 태블릿PC는 화면에 펜입력이 가능한 노트북 정도로만 인식되었고

대중적인 인기를 끌지는 못했습니다.

※ 이때의 태블릿PC 입력방식은 3가지 : 디지털펜, 키보드, 마우스

 

태블릿

 

3. 현재의 태블릿

 

현재의 태블릿이란 모바일전자기기는 애플의 스티븐 잡스에 의하여 정립되었습니다.

기존의 태블릿PC가 노트북에 디지털펜 입력방식 기능이 첨가된 형태였지만

현재의 태블릿은 모바일컴퓨터에 정전식방식의 터치 입력을 적용한 것이 큰 특징이라 할수 있습니다.

디지털펜이라는 도구를 거치지 않고 직접적인 직관적인 손가락이 입력도구로 사용할수 있게 된거죠

 

그리고 모바일컴퓨터는

일반컴퓨터와 달리 항시 전원이 켜진 상태에서 디스플레이화면만 ON/OFF시켜 구동하는 구조로 설계되었기에 사용자들이 즉각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요(부팅 필요 없음)

이 얘기는 반대로 말하면 일반컴퓨터의 오피스 프로그램 같은 대용량이며 많은 기능을 가진

무거운 프로그램을 구동할 수 없는 구조의 컴퓨터라는 얘기라 말할수 있습니다.

자료처리의 구조적 한계를 가진 모바일컴퓨터는 그 하드웨어에 적합한 모바일운영체제로 구동됩니다.

따라서 대용량, 많은 기능의 일반컴퓨터 프로그램을 다이어트 시킨

실용적이고 기능적인 앱(어플)이 필요하지요

 

태블릿

애플의 스티븐잡스는

손가락 멀티터치와 모바일컴퓨터의 장점, 그리고 단점을 장점으로 터닝 포인트 시킨 앱(어플)으로

새로운 컴퓨터, 즐기고 소비하는 컴퓨터인 아이패드라는 태블릿을 만들었고

애플 앱 스토어의 수많은 응용프로그램을 컨텐츠로

태블릿을 대중적인 전자제품의 반열에 올려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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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칠판/IT 기기 2013. 4. 1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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